이번 실습에선 VMware와 서버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만들어 통신하고,
이 통신의 연결수립 과정. 즉, TCP의 3-way handshake 과정을 와이어샤크를 이용하여 살펴본다.
1. VMware에서 가상PC 2개를 만든다.
2. 가상PC 2개 중 하나는 서버, 하나는 클라이언트의 역할을 한다.
서버의 역할을 하는 가상 PC에는 서버 프로그램이,
클라이언트의 역할을 하는 가상 PC에는 와이어샤크가 설치되어있어야 한다.
3. 서버의 역할을 하는 가상 PC에는 서버 프로그램(Berryz WebShare)을 설치하여 실행한다.
상단 왼쪽의 지구본 아이콘이 켜짐으로 바뀌면 서버가 열린 것이다.
4. 클라이언트의 역할을 하는 가상 PC에서는 웹브라우저(=웹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 접속하여
서버의 역할을 하는 가상 PC의 IP주소를 입력한다.
아래의 캡쳐본과 같이 뜨면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통신이 잘 이루어진 것이다.
5. 클라이언트 역할을 하는 가상 PC에서 와이어샤크를 실행한다.
와이어샤크 패킷 캡쳐모드 바꾼 후, 클라이언트 PC에서 서버에 접속(서버 가상 PC IP주소 입력)한다.
그리고 캡쳐를 종료한 후, 캡쳐된 패킷들을 확인해보면
위의 사진과 같이 TCP 3-way handshake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6. 추가로, 가상 클라이언트 PC와 가상 서버 PC 각각의 cmd 창에 'netstat -ano' 명령어를 입력하여 현재 PC에서
실행되고 있는 서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well-known 포트번호인 80번(HTTP)을 사용하여 클라이언트와 서버 모두 ESTABLISHED로
연결이 성공적으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